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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5 - 6화
" 데드라인 " " 온고지신"
협상의 기술 "일본 해외 촬영지" 후지산 시즈오카현
윤주노 팀장에게 뒤통수 맞은 한지은 기자는 산인의 계열사인 "윈드" 가 신안의 리스크라고 분석 기사를 내보내면서 신안은 주가가 출렁거리게 됩니다.
이상무는 한지은 기자를 만나보지만 데드라인이 지나서 결국 기사화되었고 산인은 한바탕 출렁이게 되었습니다.
송재식 회장은 직접 윤주노 팀장을 찾아오고, 사모엘 펀드가 풋옵션을 행사하지 않도록 4주 안에 주가를 다시 올려보겠다고 말합니다.
윤주노 팀장은 하이엔드 자전거를 공략해보겠다고 하면서 가격이 비싼 인기 제품의 원가를 낮춰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게 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본의 시미즈 회사의 자전거 기어 생산 업체로 향하게 되고 기어의 단가를 낮춰보려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윤주노 팀장과 M&A 사단은 시미즈 사와 협상하면서 가격 단가 네고를 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고 각 사의 막내 직원끼리의 대화에서 산인의 데드라인을 시미즈에게 알려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뒤늦게 인턴 사원은 후회해보지만 늦었고 시미즈 사에서는 데드라인에 맞춰서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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