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 해킹 사고! SKT 해킹 동시에 발생[상황파악중]

 

SKT 해킹 사고로 지난주부터 SKT 고객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좀전에 기사가 또 나왔습니다.  GA(보험대리점) 2곳에서 전산 해킹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은 조사중이라고 하는데요,   결국은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보험 대리점 플랫폼의 자료가 해킹되었습니다.  '

 

 

 

 

해킹 사건의 전말 및 금융당국의 상황 분석 대책 마련에 대해서 아래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이율 기자 캡쳐본]

 

 

 

 

해킹 사건의 전말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캡쳐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86545?sid=101

[단독]보험도 '해킹' 뚫렸다…개인정보 유출 '비상'

 

 

해커들은 A사 프로그램 악성코드 감염시킨 후  천천히 GA 전산시스템 해킹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조사중이며 자료를 유출해 나갔다면 대규모 고객의 정보가 유출된 것이라 문제가 심각할 것 같습니다. 

 

GA 는 보험대리점이므로 개인정보 특히 병명, 질병 정보 등의 모든 자료가 들어가 있어서 민감하고 예민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험 영업을 지원하는 IT 서비스 외주업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여 금융보안원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분석 및 현황파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 자료가 유출되었다면 바로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상황 분석  

 

SKT 뿐만 아니라 GA 사 해킹으로 인해  금융전반의 개인정보 암호화 작업에 심각성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2014년 카드사 정보 유출사건만큼이라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대부분의 전산부서는 외부 프로그램이나 외주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책 마련 부심  

 

금융당국은 여러가지 각도로 개인정보 유출 파악을 하고 있지만 만일 개인정보유출이 확실하고 벌써 피해상황이 발생했다면 문제가 심각하여 선제적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안 강화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생명, 손해보험협회에는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보험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예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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